2009년 06월 17일
같은 하늘을 이고 주권을 내맡기기가 두려운 부류와 그들로 인해 희생되어야만 했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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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군 통수권자의 '일단 먼저 쏘게 해주고 나서 응사..는 하지말고 슬기롭게 대처하라'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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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면 생면부지 아프리카 이웃들에게도 원조해주는데,
우리가 여유 좀 있으면, 윗동네 우리 동포들 지원해주는거야 당연하지. 지원하고 교류할꺼면
윗동네 친구들과 인터넷으로 펜팔도 좀 하고, 이산가족끼리 화상통화도 하고,
맛있는거 같이 좀 나눠 먹고, 어떤 영화 좋아하는지 같이 의견도 나누고 그럴수 있도록 해줘야할꺼아냐.
햇볕인지 핵융합인지 지랄병떨지말고, 전화 하나라도 자유롭게 해주지는 못하고 무기 개발에만 돈을 그렇게 갖다 바쳤냐?
먼저 쏘지 말라할꺼면 왜 보초를 세우냐고. 지나가면 '아 지나가는 가보다, 보고는 일단 해놔야지.' 이러라는 거냐?
감시하다가 서라 해서 안 서면 쏴야되는거 아니냐고.
먼저 쏘게하고, 그걸 내가 맞고, 그게 일부러 쏜건지 확인하고, 나를 노렸던건지 확인해보고나서,
그다음에 슬기롭게 대처? 뭘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건데 이양반들아.
근데도 지난 10년의 햇볕정책을 고수해야되네 어쩌네 하는 양반들은 대체 누구 후장 빠느라 자기 가족 방치하는 인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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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연평해전은 압도적으로 승리하였지만, 그 이후에도 국방 안보 체계에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어서,
결국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입게되는 서해'교전'(이후 제2연평'해전'으로 승격됨)을 야기하고야 말았다.
제2연평해전 동영상 - 당시 군의관 인터뷰
제1연평해전 (1999년 6월 15일) 네이버백과
제2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 네이버백과

(햇볕 어쩌고 하는 동안, 이겨도 환영받을 수 없는 전투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당시의 외롭고도 치열했던 모습)

(전사자들의 영결식. 그놈의 화해무드 조성을 위해 그들은 공개적으로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 수 없었다)



(제1연평해전 승리 기념 훈련에서의 윤영하함)
http://dorbit.egloos.com/2355827 # by | 2009/06/17 01:06 | PEN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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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연평해전, 강릉무장공비사건 같은건 기억도 못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더군요.
이런식이면 나중에는 핵실험도 잊어먹을까봐 걱정입니다.
근데 나중이 아니라 지금도 이미 핵실험은 안중에 없지 않나요? 박연차게이트에 물타려고 설레발이다 어쩌구저쩌구.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데 말이지요.
아직 우린 휴전 중이고, 우리의 자식,동생 국군 장병들은 언제든 또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